[주목! 서울시의회 조례]학습과 안전 위협 학생, 보호자 동의 없어도 치료 등 지원 서울시의회가 심리·정서·행동위기 학생(정서위기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원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홍보 △학생과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치료·교육 사업 △상담 전문기관 및 의료기관 등과 연계 사업 △회복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지원 사업을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서·행동 위기학생 4년 새 76% 증가…“관련 제도 부족”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영향으로 폭력성, 충동 행동을 보이는 정서 위기학생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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