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을 이달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은 급변하는 주택건축행정의 전 분야(360°)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전문가(헬퍼)가 직접 찾아가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시정비헬퍼 360 운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 외형 변화를 이끌 동작구형 도시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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