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화재 발생 10여 분 만인 오전 8시 22분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공장 내부에는 용매로 사용되는 시너 약 200ℓ가 있었으나 화재 발생 지점과 다소 떨어진 거리에 보관돼 있어 관련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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