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일부 항공기에서 일등석 좌석을 프레스티지(비즈니스) 클래스 고객들에게 추가 요금을 받고 판매하기로 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현대 프레스티지 클래스로 운영되는 A380, 747-8i, 777-300ER의 일등석 좌석을 오는 20만∼120만원의 추가 요금에 제공하는 ‘코스모 존’ 서비스를 적용한다.
기존에는 일등석 좌석은 그대로 놔둔 채 프레스티지 고객 중 일부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제공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