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택을 15기 순자님으로 했었는데, 그걸 뒤집기까지가 힘들었다”라고 18기 정숙으로 마음을 바꿨음을 알렸다.
13기 영철은 “8기 정숙님으로 마음이 정해지니까, 12기 영자님이 편해져서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8기 정숙님이 아무리 피곤한 상태에서도 늘 웃어주니까, 그게 처음에는 ‘연기인가?’ 싶기도 했다”며 8기 정숙의 밝은 성격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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