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원히 기억될 두 천재 뮤지션, 고(故) 유재하와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지 각각 37년, 34년이 흘렀다.
1958년에 출생한 가수 김현식이 1990년 11월 1일 간경화로 투병 중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해당 앨범에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바롯해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이 수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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