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부 FA 단속이 먼저인 가운데 외부 영입으로 다소 늦은 감독 취임 선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심 단장은 "나에게 우승의 기쁨은 어제 하루로 끝이더라.오늘(30일) 곧바로 2025시즌을 넘어 중장기 팀 운영을 위한 구단 회의를 하루 종일 진행했다.우승 다음 시즌 팀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더 철저하고 겸손하게 다음 시즌을 대비해야 한다.외국인 선수 재계약부터 시작해 FA 계약까지 할 일이 산더미"라고 강조했다.
KIA 선수들 가운데 2025년 FA 자격을 얻는 선수는 투수 장현식과 임기영, 그리고 내야수 서건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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