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날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이름이 '화성-19형'이며, 이 ICBM이 '최종완결판'이라고 주장했다.
1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달 31일 오전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면서 "화성포-19형이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최신형 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는 전략미사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했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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