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풀타임+골침묵'…그라스호퍼, 루가노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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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풀타임+골침묵'…그라스호퍼, 루가노와 1-1 무승부

축구 대표팀의 차기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관심을 받은 이영준(21·그라스호퍼)의 골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그라스호퍼는 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가노와 1-1로 비겼다.

특히 이영준은 지난달 20일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직접 스위스를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실력 검증에 나섰지만 공격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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