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민재의 활약을 유독 깎아내렸던 독일의 축구전문지 '키커'는 또다시 김민재에게 최저 평점을 줬다.
'키커'는 김민재에게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중 가장 낮은 평점인 3점을 줬다.
'바바리안 풋볼'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과 VfL보훔의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 후 김민재에 대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가끔씩 수비 판단을 잘못 내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몇 가지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새로운 시스템을 배우고 새로운 리그에 적응해야 하는 선수들이 실수를 하는 건 이해할 만하다.하지만 김민재는 실수라기보다 나쁜 습관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