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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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방송인 김구라가 3살배기 늦둥이 딸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7세 꽃중년' 신성우와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가 삼남매를 데리고 템플스테이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 부부의 아이들은 집에서 먹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차분하게 절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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