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의 갑작스러운 변심에 창현과 희영이 혼란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대부분의 돌싱글즈들은 "당사자들이랑 직접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라며 조언했고, 지안은 희영과 좋은 감정을 쌓아가고 있던 진영에게도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세 사람의 대화가 있기 전 진영과 희영은 카라반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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