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주요 방송사에서까지 무분별하게 이뤄지지만 큰 제재는 받지 않았던 간접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고삐 죄기에 들어갔다.
최근 방심위 전체회의에서는 "이건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니고 홈쇼핑 수준"이라며 "방송사 경영이 힘들어 간접광고 유혹이 많겠지만 지상파에서 이런 정도의 심각한 규정 위반을 한 건 처음 본다"는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법정 제재가 내려졌다.
다음 주 예고된 SBS TV '인기가요' 지난해 7월 30일 방송에 대한 심의와 제재 수위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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