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인 첼시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가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두 자녀와 아내를 저버리고 이혼했다.
엔소는 2001년생으로 23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자녀가 두 명이나 있다.엔소는 세르반테스에게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한 젊은 시절을 홀로 보내고 싶다고 말했고, 세르반테스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최근 축구계에는 이혼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특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앙 팔리냐와 김민재가 이혼했고 토마스 뮐러도 파경을 맞으면서 유럽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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