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뛰는 PGA 챔피언스투어… 내년 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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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뛰는 PGA 챔피언스투어… 내년 판 키운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뛰고 있는 PGA 챔피언스투어가 내년 시즌 상금을 늘린다.

지난달 31일 PGA 투어에 따르면 내년 챔피언스투어는 28개 대회(정규시즌 25개, 플레이오프 3개) 총상금 6900만달러(약 952억원) 규모로 열린다.

28개 대회 총상금 6200만달러(약 732억원)로 진행됐던 2022시즌을 뛰어넘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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