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을 떠나 맨유로 이적하는 조건과 날짜에 대한 공식적인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다.내일 발표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0일 “맨유가 루벤 아모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하기 위해 1,000만 유로(약 149억 원)를 이적료로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미 스포르팅은 맨유로부터 아모림 감독 선임에 대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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