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vs 최영근’ 전북·인천, 지는 팀은 K리그2 강등 유력…시즌 최대 ‘멸망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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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vs 최영근’ 전북·인천, 지는 팀은 K리그2 강등 유력…시즌 최대 ‘멸망전’ 열린다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을 피하기 위한 맞대결을 한다.

김두현 전북 감독과 최영근 인천 감독의 지략 대결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지난 5월, 최 감독은 석 달 전 각각 전북과 인천 지휘봉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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