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헌법재판소가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가입에 찬성한다는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돔니카 마놀레 몰도바 헌법재판소장은 이날 "몰도바 헌법재판소는 10월 20일 국민투표 결과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몰도바는 지난 20일 대통령 선거와 EU 가입에 대한 국민투표를 동시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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