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31일(현지시간)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헤즈볼라 간 휴전 중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의 하마스와 레바논 헤즈볼라를 겨냥해 지난 24시간 동안 약 150개의 표적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레바논에서 발사된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 북부 접경 마을 메툴라에서 이스라엘 농부 1명과 외국인 노동자 4명 등 5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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