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허위 매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에어컨과 수집용 화폐 등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에 대해 글을 올리면 마치 있는 것처럼 접근한 뒤 비대면으로 거래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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