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제74차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지금까지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료계,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이 지역의료를 뒷받침하는 초석이 되었기 때문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보건의료인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은 “지금 의료계는 변화의 문턱에 서 있으며, 전공의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정부와 전공의가 국민과 환자, 그리고 누구보다 전공의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린 토론을 통해 현명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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