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교수들 "김건희 국정개입 의혹, 눈덩이처럼 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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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교수들 "김건희 국정개입 의혹, 눈덩이처럼 불어나…"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고리로 한 국정 농단 의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 '공천 개입 의혹' 통화 녹음까지 공개되며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교수들이 '민주주의 훼손'을 우려하며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용으로 하는 시국 선언문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은 전날 '민주주의의 파괴자 윤석열과 그 집권 세력은 즉각 물러나라!'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김건희의 국정 간섭과 농단에 더하여 윤석열과 그 집권세력의 국가운영은 이치에 맞지 않고 몰상식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며 "한 마디로 윤석열과 그 집권세력의 정권 연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파괴, 과거 독재 망령의 소환"이라고 평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유지하고 실행하는 결연한 세력이 집권해야만 국제 질서가 어떻게 변화하든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피해가 적다"며 "윤석열과 그 집권세력을 가능한 빨리 물러나게 하는 것은 이제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이 되어버렸다.윤석열과 그 집권세력의 퇴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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