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성 파일을 윤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의 직접 증거라고 지목한 민주당은 "당에서 책임지고 진위를 확인했다"(박찬대 원내대표), "실무팀에서 철저하게 검증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고 강조했다.
두 번째 녹음 파일은 45초 분량이다.명 씨가 윤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 재생을 마친 뒤, 해당 자리에 있던 지인에게 명씨가 자랑하듯이 부연 설명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당 공익제보센터에 들어온 제보로 확인한 것"이라는 공식 입장만 밝힌 채 이 녹음을 제공한 제보자 신원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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