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동참모본부에 해당하는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에 따르면 이날 전술 훈련에는 미군 F-16 전투기 4대와 항공자위대 F-35, F-2 전투기 각 4대가 참여했다.
교도통신은 방위성이 이번 훈련에 대해 “특정 국가를 대상으로 삼은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지만, 이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북한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최근 공개된 12축짜리 이동식발사대(TEL)가 쓰였는지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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