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는 31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대령이 여군 소위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군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후 2차를 가자는 B 대령의 제안에 불편해 한 하급자가 A 소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A 소위는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B 대령을 관사에 데려다주기로 했다.
B 대령은 관사로 이동하던 중 "공군에 계속 있게 면 세 번은 나를 보게 될 거다"라며 A 소위의 손을 만졌고, 관사에 도착한 후에는 자신의 관사로 갈 것을 강요하다 거절당하자 성폭행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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