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했다.
이에 이다은은 "본인이 이야기하기 어려울테니까 제가 말하겠다.타워팰리스에 사는 거 맞고, 한국일보 사장 아들도 맞다.아버님이 법률방송 사장도 역임하셨다.대치키즈 맞고, 친구들 7명이 모이면 4명이 의사일 정도다.의사 친구들이 꼽는 제일 잘 살던 집이 남편 집이었다고 한다.없는게 없는 집이었다고 했다"고 남편의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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