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의 근황을 전했다.
"다 잊어"라며 위로하는 박원숙에 이혜정은 "절대 안 잊힌다.지금도 아플 때 주사 놔준다고 하면 그때 생각이 나서 안 맞는다고 한다.남편이랑 화해는 했는데 용서가 안된다"라며 아직도 남아있는 아픔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혜정은 "그래도 요즘 잘 살아볼 결심을 하고 있다.잘 살기는 틀린 것 같다.그래도 지금 살아온 것보단 나을 것 같다"라며 관계가 개선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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