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세상은 잔인하면서도...'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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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세상은 잔인하면서도...'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추천"

‘평산책방 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상은 잔인하면서도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나는 책”이라며 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추천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15살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해 빛조차 지각하지 못하게 된 시각장애인 조승리 작가의 자전 에세이다.

또 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최근 프랑스 샤넬 본사로부터 2018년 김 여사가 프랑스 순방 때 입은 재킷을 확보해 반납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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