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해 손끝으로 보는 웹툰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촉각 디지털 만화는 웹툰 속 장면을 올록볼록한 셀로 구현하고, 점자를 활용해 대사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미국 웹툰 '후키'가 가장 먼저 촉각 디지털 만화로 만들어졌고, 스마트 점자 패드인 닷패드에서 무료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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