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조건만남을 빙자해 절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숙이 공개한 미스코리아 예선 사진과 절도 사건의 보도 자료 사진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11년 3월 15일 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300만 원을 훔친 A 씨(당시 22세·인터넷 쇼핑몰 운영자)와 그의 도주를 도운 동거남 B 씨(25세·무직)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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