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SNS를 통해 알려졌지만 판 더 펜은 일단 경기를 뛰기로 결정했고,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메트로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판 더 펜은 경기장을 떠나면서 눈물을 흘렸다.부상을 무시하려고 노력했으나 오른쪽 다리 뒤를 움켜쥐면서 분명히 고통을 느꼈고, 경기장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결국 경기 시작 후 불과 14분 만에 교체됐고,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떠나 터널로 향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반 8분 벤 데이비스와 교체된 로메로는 몸 상태에 이상이 없어보였지만 경기 후 부상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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