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하르키우주 당국이 밝혔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병참기지가 있는 포크로우스크를 동부전선의 1차 목표로 삼고 인근 마을을 차례로 장악하고 있다.
포크로우스크는 셀리도베와 약 18㎞, 러시아군이 장악한 또 다른 마을 노보흐로디우카와 약 12㎞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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