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을 차고 도망친 불법 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A(36·남)씨는 31일 오전 1시15분경 도박 혐의로 광산경찰서에 붙잡혀왔지만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났다.
체포 당시에도 수갑은 그대로 차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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