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왕' 김수지와 '장타여왕'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솎아내며 김수지와 함께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우승하면 상금랭킹 1위를 되찾을 수 있는 박지영은 5언더파 67타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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