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에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28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교사가 자신을 치료한 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씨는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옮겨졌으며 이때 약 40분간 심정지 상태였다.
김씨는 심정지 통합치료를 하며 다시 심장은 뛰었지만 여러 번의 고비가 있었고 에크모(ECMO·인공 심폐기계)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는 등 28일간 입원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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