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31일) 오후 5시 30분, 제21호 태풍 ‘콩레이(KONG-REY)’ 북상에 대비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을철 축제와 행사 등으로 행락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가을철 축제와 행사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하면서, “국민께서도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하고, 태풍의 영향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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