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증·공개매수 부정거래 다분"…고려아연 정조준한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 공개매수 및 유상증자 논란에 칼을 빼들었다.
특히 고려아연의 회계 기준 위반에 따른 불법 여부를 비롯해, 공개매수를 진행 과정에서 유상증자 계획을 의도적으로 누락했을 경우 증권사 처벌 가능성까지 따져본다는 입장이다.
함 부원장은 고려아연 공개매수 과정에서 부정행위 여부를 집중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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