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감독 "요스바니·김규민·이준 부상…팀 워크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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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감독 "요스바니·김규민·이준 부상…팀 워크로 극복"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경기를 앞두고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 김규민, 이준 모두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며 "부상 선수가 다수 발생했지만, 우리만의 배구와 팀워크, 정신력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김규민과 이준은 몇 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임재영은 전역하면 바로 경기에 투입할 수 있다.이미 팀 훈련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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