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령이 딸 또래인 여성 소위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꽃뱀' 취급하는 등 2차 가해까지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 전투비행단 전대장 A 대령이 지난 24일 B 소위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그때 '2차 가자'는 A 대령 제안을 불편해 한 하급자가 도움을 청하자 B 소위는 '제가 A 대령을 관사로 데려다주겠다'며 술자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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