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DR) 우선주의 상장 폐지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기존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된 DR 우선주는 영국 런던증권거래소로 이전 상장한다.
삼성전자는 "해외투자자의 거래 편의를 위해 우선주를 기초로 DR을 발행하는 방법으로 1991년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나, 거래량이 미미해 금번에 이를 상장 폐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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