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48조407억 편성···오세훈 “시민의 건강·안전 위해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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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48조407억 편성···오세훈 “시민의 건강·안전 위해 쓸 것”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48조709억원을 편성해 저출생 해결 및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내년도 예산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저출생 대응’, ‘건강도시 서울’, ‘활력있는 경제’, ‘촘촘한 돌봄’, ‘안심하고 누리는 일상’, ‘글로벌 매력 도시’, ‘균형발전’ 등 7개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과제인 건강도시 서울은 마음만 있다면 서울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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