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 절도 논란에 제작사 측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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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 절도 논란에 제작사 측 직접 입 열었다

ENA·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 정숙이 과거 성매매를 빙자한 절도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지난 30일 23기 첫 방송에서 출연자의 13년 전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고, 이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다”며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숙은 과거 2011년 조건 만남을 빙자해 절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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