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이행한 결과 9월 말까지 2644억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율프로그램으로는 서민과 어르신 등 금융취약계층 손님에게 81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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