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31일 국립자연유산원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 보고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국가유산청에 피력했다.
국립자연유산원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