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빅3’, 엇갈린 3분기…“북미 등 다각화 드라이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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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빅3’, 엇갈린 3분기…“북미 등 다각화 드라이브”(종합)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북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1466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뷰티 부문 매출은 65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2.8%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의 3분기 뷰티 사업은 매출 570억원, 영업이익 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5.2%, 53.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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