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두손을 맞잡고 총력전을 펼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는 내년도 정부안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의원들과 적극적인 공조를 통한 국비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은 국가예산 담당부서에서 국비 확보 이동 본부(캠프)를 설치하고 국회 인근에 상주하면서, 서울본부와 협업을 통해 각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 결과를 수시 점검하고 여‧야의원들에게 국비 증액을 요청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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