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제천시청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인 (주)웰레스트(대표 정성인) 그리고 ㈜미라클헬스케어(대표 김교일)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정성인 대표이사는“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제천공장의 가동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추가로 투자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일자리 창출 및 기업이익 환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천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의 미래를 담은 소중한 투자를 제천으로 결심해 주신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웰레스트와 미라클헬스케어가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인 제천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얻어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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