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장애인형 실내 빙상장인 세종 반다비 빙상장이 오는 12월 문을 연다.
국제 규격(61×30m)의 아이스링크가 설치돼 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키 경기 등을 할 수 있고, 3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다비 빙상장은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됐다"며 "실내빙상장 건립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