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올해 투수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 캐벌리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KIA 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 선수들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층 강화 및 선수단 육성 등 구단 전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연 ABL로 건너간 장재혁과 김민재가 곽도규처럼 2025시즌 KIA 마운드 깜짝 히트 상품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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