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청 장애인 실업팀 전국체전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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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청 장애인 실업팀 전국체전서 선전

울산지역 기초자치단체 소속 장애인 실업팀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전했다.

31일 울산 동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 소속 역도 실업팀 돌고래역도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선수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강원호 선수는 남자 -110㎏급 지적부 스쾃에서 270㎏을, 김형락 선수는 남자 +110㎏급 지적부 데드리프트에서 280㎏을 들어 올리며 각각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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